1세대 랜선 조카들이 아빠만큼 커져서 돌아왔다!
이제는 아빠들을 위해 아이들이 여행을 계획하는
아빠의 취향 맞춤 효도하기 여행을 떠나는 리얼리티

수많은 육아 관찰 버라이어티를 통해
수많은 랜선 이모삼촌들의 사랑을 받았던 어린이들이
어느새 훌쩍 자라 질풍노도의 시기 청소년이 되어버렸다!

자라버린 키와 흘러버린 시간만큼 어쩌면
갱년기가 된 아빠와 마음의 거리는 더 멀어진 건 아닐까?

그때의 아빠와 아이들이 다시 한번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면 어떨까?
이제는 아빠들을 위해 아이들이
아빠들이 좋아할 만한 취향 맞춤 효도하기 여행을 계획한다!

아빠도 몰랐던 아이의 또 다른 면과,
나이를 먹었어도 든든한 아버지와의 ‘감동의 시간’

지금부터 그들의 새로운 여행이 시작된다!